(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영이 럭셔리한 자택 거실에 플라잉 요가 기구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이쁜 딸 자랑 한 번 더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의 아들은 거실에 설치된 플라잉 요가 기구로 유연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영은 "이번에 큰 맘 먹고 집에 플라잉 요가 설치했는데요. 우리 다은이가 이제 저 가르쳐줘도 되겠어요. 유연한 몸동작으로 어려운 자세도 어찌 그리 잘 하는지. 누구 딸인지 참 대견하네요"라며 딸을 자랑했다.
이어 "태혁이도 누나 하는거 재밌어 보였는지 따라하려는 게 이뻐 보여 사진 찍어줬어요"라고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이 엄마가 오늘 참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80억을 올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