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연모'가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연모'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무난한 첫 출발을 보였다.
'연모'보다 30분 늦게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박은빈(이휘 역), 로운(정지운)이 출연한다.
사진=K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