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숙이 '쪼꼬미 매력'을 자랑했다.
김숙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0... 177... 그리고 #연행되는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배구선수 양효진, 모델 이현이와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구선수와 모델 사이에서 더욱 부각되는 김숙의 키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배우 하재숙은 "언니~ 서서 같이 찍으시지 왜 앉아계시는 겁니까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구선수 김연경은 "ㅋㅋㅋㅋ 아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숙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