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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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 성범죄 형량에 일침..."강간하라고 부추기는거야?"

기사입력 2021.10.09 22:0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성범죄 형량에 일침을 가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8회에서는 자신이 검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검사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한 조연주(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주는 실종신고를 취소하고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원래 직장이었던 중앙지검에 다시 출근해 그동안 밀렸던 업무를 쭉 훑어봤다. 

이 과정에서 조연주는 강간범의 사건을 보게 됐고, 조연주는 "강간을 했는데 5년? 구형이 5년이면 3년으로 줄겠네. 강간을 하라고 부추기는거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런 부자한테 벌금을 때려? 참 반성들 하겠다"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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