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명동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 성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청으로 된 반팔 셔츠와 청바지, 벙거지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은 "서울 살고도 언제 갔었나 기억도 사라진 아내 덕에 명동에 명동 성당까지 가보고 서울 촌놈 출세했네요"라고 일상을 전했다.
화창한 날씨가 돋보이는 배경에 이지훈은 "날씨가 다 한 날", "파란 하늘이 좋아", "축복이 가득 하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