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리얼한 민낯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가 민낯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지는 침대에서 이불을 걷어차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더니 선풍기를 틀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이은지는 화사처럼 긴 머리카락을 상투로 틀고 대왕 집게핀으로 고정시킨 뒤 일어날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멍한 얼굴로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은지가 아침에 일어나서 넋이 나간 상태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술렁이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너무 생 리얼이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살짝 화사 같지 않으냐"라고 얘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