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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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진서연, 이하늬 목숨 노렸나...자동차 일부러 고장냈다

기사입력 2021.10.08 22: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하늬가 또한번 위기에서 겨우 벗어났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7회에서는 자동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위기에 봉착한 조연주(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조연주(이하늬)는 유민 그룹 회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한주그룹 그림 경매를 도맡아 하던 강미나(이하늬)로 인해 서평지청 안유준(이원근)으로부터 그림 로비 거래 참고인 소환장을 받으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는 기자들의 눈을 피해 '도둑 출두'를 하려고 했고, 이를 알게 된 한승욱(이상윤)이 갑자기 나타나 조연주와 동행했다. 차를 몰고 가던 중 조연주는 자동차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조연주는 "브레이크를 고장 내 사람을 죽이려고 해?"라면서 분노했다. 이는 한승혜(진서연)의 짓이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채로 조연주과 한승욱은 서평지청까지 달렸고, 차 시동을 끄는 것으로 겨우 자동차를 멈출 수 있었다. 특히 이런 사고 현장을 안유준이 목격했다. 안유준은 조연주에게 "누나, 어떻게 된거냐. 나쁜 일이라도 생긴 줄 알았다"고 걱정했고, 조연주는 안유준을 알아보지 못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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