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채림이 비 오는 날 아들과 갯벌을 찾았다.
지난 7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흐리고 약간의 비도 내렸지만 예정대로 다시 갯벌로 향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오는 날 갯벌에 들어간 채리뫄 아들이 담겼다. 아들이 갯벌에 빠져 넘어지자 채린은 아들의 손을 잡고 일으켜주고 손을 잡고 갯벌을 걸어나갔다. 채림은 "우리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자"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20년 가오쯔치와 이혼해 홀로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