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NCT 127이 'SNL 코리아'에서 활약을 펼친다.
NCT 127이 9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6회 호스트로 출연,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NCT 127은 춤과 노래뿐 아니라 거침없는 코믹 연기와 수준급 콩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고품격 유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정규 3집 타이틀 곡 ‘Sticker(스티커)’ 제목을 활용한 '체인지 스티커’ 코너에서는 각 멤버가 컨셉별 남친과 알바생으로 변신,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드라마 '전원일기'를 패러디한 코너 ‘전원일기’에서는 신세대 아이돌 NCT 127의 레트로한 변신은 물론 구수한 사투리까지 섭렵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매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AI 시리즈는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무아지경 웃음을 배달한다. 코너 'AI 알바생 NCT’에서는 태용과 마크가 패밀리 레스토랑 AI 알바생으로 변신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로봇 연기를 완벽 소화해내며 '기가후니' 정상훈와 함께 맛깔나는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코너 ‘NCT 유닛의 진화’에서는 NCT 127 멤버가 총출동해 새로운 유닛 멤버로 뽑히기 위한 과감한 매력 발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화끈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이처럼 무한 확장되는 에너지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일 NCT 127은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층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NL 코리아'는 더욱 새롭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완성된 SNL표 코너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이정재로 변신한 권혁수부터 매주 웃픈 소식을 배달하는 기자 역의 정혁, 인턴 기자 주현영까지 한층 강렬해진 고품격 유머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상 속으로'를 패러디한 '걸어서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실 밀착 공감대로 쉴 새 없는 웃음 폭탄을 터뜨릴 것이다.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NL 코리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