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8 14: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연자가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해 조세호의 신청곡 무한 요청에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한다.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가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10회에 레전드 가수로 출격, '랄라랜드' 멤버들의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나선다. 김연자를 맞이하기 위해 화려한 의상을 갖춰 입은 멤버들은 폭발하는 성량의 무대에 소름을 표현한 뒤, 화끈한 트로트 축제를 벌이며 선생님을 영접한다.
특히 '랄라랜드'의 공식 '갓연자 찐팬' 조세호는 김연자를 위해 히트곡 '10분 내로'의 무대를 깜짝 준비, 특유의 마이크 스킬을 패러디하며 귀염뽀짝 재롱을 부려 김연자를 활짝 웃게 한다. 선생님의 마음을 연 조세호는 눈치를 잔뜩 본 뒤, "혹시 노래 한 곡만…"이라며 애처로운 요청을 보내 "잘한다, 잘한다!"는 신동엽의 '찐' 반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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