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11: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공으로 배구 선수의 뒤통수를 맞춰 화제가 됐던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애교섞인 사과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리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Lizzy_sy)를 통해 "오늘 남자 뒤통수를 쳤습니다. 모르고 쳤습니다. 진상헌 선수 죄송해요"라는 글을 남겨 진상헌 선수에게 애교 넘치는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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