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연지가 첫 테슬라 시승에 들뜬 기분을 전했다.
7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처음으로 테슬라 시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테슬라에 탑승해 안전벨트를 착용한 함연지가 담겼다. 들뜬 마음을 드러낸 함연지는 파스텔톤의 니트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다.
이어 운전석에 앉은 매니저와 같이 찍은 셀카를 올린 함연지는 "테슬라의 주인은 바로바로 나의 사랑 매니저님"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주식 4만 3천 주, 약 300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