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08:09 / 기사수정 2011.02.07 08: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정아와 서인영이 4인조로 재편성한 후배들의 무대를 찾아 응원을 했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주얼리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당초 방문 계획은 없었지만 박정아와 서인영이 바쁜 스케줄에도 짬을 내어 새 멤버 영입 후 첫 무대 녹화를 앞둔 동생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찾은 것이다.
한편 김은정은 "매니저가 말하기를 서인영과 박정아가 못 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하주연은 눈물을 쏟아내며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쥬얼리 외에 빅뱅 승리와 마이티 마우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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