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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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성북동 마님' 같은 한복 패션 눈길

기사입력 2011.02.07 07:38 / 기사수정 2011.02.07 07: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장윤정이 '마님'과 같은 자태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세바퀴>에 출연한 장윤정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어 단아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박미선은 "장윤정 씨가 점점 귀티가 나는 것 같다"며 그녀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휘재와 김구라는 "재력이 회장급이라 귀티가 난다"면서 그녀의 재산에 관해 언급했다. 더불어 김지선마저 "예전에는 꽃 분홍 한복만 입었는데 이번엔 보라색 한복을 입었다. 성북동 마님의 자태가 난다"고 거들었다.

이에 비해 장윤정 옆에 앉아있던 박경림은 조형기에게 "부잣집 딸 같아 보인다. 하지만, 졸부집 같다"고 말해 비교를 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사진=장윤정 ⓒ MBC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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