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2021 FESTA Family Portrait Shooting'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6월 페스타 기간에 공개된 가족사진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순서로 개인 촬영을 시작한 진은 'Life goes on' 때 착장한 순백의 의상을 입고 있다.
그는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도자기처럼 매끄러운 투명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번째 촬영에서는 브라운&체크무늬 클래식 슈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저격했다.
2일차 촬영에서 진은 볼캡을 뒤로 쓴 채 올 핑크룩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작은 얼굴과 조화로운 이목구비를 뽐냈다.
그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 윙크하는 깜찍한 표정, 입술을 내밀며 하트를 날리는 포즈, 귀여운 손가락 하트까지 다양하고 표정과 포즈를 양껏 선보이며 촬영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