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선주문 40만장 돌파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의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진행됐다.
지난 11월 '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피지컬 앨범 '새비지'는 지난 4일 기준 선주문 수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카리나는 "굉장히 놀랐다. 앨범을 처음 발매하는 거라 반응이 뜨거울지 예상 못 했다. 발매하기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젤은 "첫 미니앨범으로 발매하게 돼서 너무 설레고 떨린다. 더 업그레이된 에스파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첫 미니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