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6 12: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스노 철인 5종 경기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3회째 등극했다.
이날 김병만은 이상인, 리키김, 상추(마이티 마우스), 이주현, 허경환, 조영구 등과 함께 드림팀 멤버로 나서 크로스핏 선수팀을 상대로 스노 철인 5종 경기를 펼쳤다.
먼저, 도전한 리키김이 40초 84로 1위에 오른 가운데 김병만이 야심 찬 각오로 경기에 임했지만, 안타깝게도 2단계 '스노 맨 점프'에서 위기를 맞더니 4단계 '업그레이드 원통 징검다리'에서 떨어지며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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