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 분들 준비는 준비대로 바쁘고 코로나로 인해 하객 수 맞추고 생각하고 요즘 #결혼준비 가 정말 힘들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예비부부는 집에서 가까운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으며 결혼 준비 중이다.
아야네는 "한번 미뤘기 때문에 더이상 연기할 생각 없어서 하루하루 고민 또 고민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하객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을까.... 그래도 행복한 날인 만킁 너무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항상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야네는 14살 연상 이지훈과 혼인 신고를 마치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아야네 인스타그램 전문.
#예비신부 분들 준비는 준비대로 바쁘고 코로나로 인해 하객 수 맞추고 생각하고 요즘 #결혼준비 가 정말 힘들죠ㅠㅠ
저희도 한번 미뤘기 때문에 더이상 연기할 생각 없어서 하루하루 고민 또 고민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하객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을까....
그래도 행복한 날인 만킁 너무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항상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 해요...하객 수가 줄여든 만큼 더 섬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생각하고
예쁘게 잘 준비해가요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