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젠은 유아차에 탄 채 친구에게 손을 뻗는 모습이다. 11kg가 넘는 젠의 '폭풍성장' 근황과 함께 많이 자란 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후 홀로 키우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