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 계획을 밝혔다.
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2차 접종할 예정이라, 오늘 할 일 끝내놓아야지 긴장 중인 아침이에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은 김소영이 식탁에서 아침 식사로 빵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주방이 눈길을 끈다. 또 딸과 이벤트 풍선을 갖고 노는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김소영은 네티즌들의 후기가 담긴 댓글을 보고 "크헉 다들 엄청 아프다고 하시는 중"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