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30 08:01 / 기사수정 2021.09.30 09:3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가운데, 7시간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날 10만3996명의 관객(누적 포함)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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