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2
연예

양미라, 얼마나 말랐으면…2살 아들과 옷 같이 입는 엄마

기사입력 2021.09.30 05: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모자도 옷도 내껀데 내가 입으니까 왜 이상해. 그래 너꺼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의 조끼를 입고, 모자까지 쓴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들이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어 놀라움을 안긴다. 



이후 양미라는 "어른꺼 맞다구요. 왜 다들 안 믿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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