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유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는 다른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나 같지 않은, 나 같은 나 #화장술 #앞가르마"라고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가수 성시경은 "화났어?"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인영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