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근황을 전했다.
김경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찐으로 좋아하는 중 #꽃들에둘러싸여 #꽃향기 까지 가득 #고마워진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꽃들 사이에서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9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5년 결혼했던 그는 3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8년부터 국악방송에서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사진= 김경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