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LVMH 회장의 아들 앙투안 아르노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28일(현지시간) 앙투안 아르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수를 만나서 반갑다. 그리고 디올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와 함께 포즈를 취한 앙투안 아르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의 2022 봄/여름 레디 투 웨어 패션쇼에 참석한 지수의 눈부신 미모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12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첫 주연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현재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이다.
사진= 앙투안 아르노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