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50년 후 분장을 한 채 찍은 사진에 만족감을 표했다.
28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웃을 때 참 이뻐 늙어서도 이렇게 웃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문재완과 함께 50년 후의 모습으로 분장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다. 서로 손을 맞잡고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