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송혜교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무표정하게 바라보는 송혜교의 시크함이 담겨있다. 그림으로 그린 듯 아름답고 완벽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절친한 배우 최희서는 "턱에 매력점 좋아"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엽게 미소 짓는 상큼한 매력이 담겼다. 단 두 장의 사진으로 극명한 온도 차이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송혜교의 감정 표현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