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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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왕관 메기왕의분노’, 티앤케이 팩토리로 서비스 이관

기사입력 2021.09.27 13:5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왕관 메기왕의분노’가 티앤케이 팩토리로 서비스를 이관됐다.

27일 티앤케이 팩토리는 쿠폰이 개발한 방치형 RPG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의 서비스 이관을 받는다고 밝혔다.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올해 6월 25일에 런칭한 방치형 RPG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도트형 그래픽과 캐릭터를 각양각색의 스킨으로 꾸밀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스킬을 조합하여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관은 서비스 운영을 진행하는 서비스 주체가 변경되는 것으로, 개인정보만 이전될 뿐 기존 이용자들의 모든 게임정보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이전을 원치 않을 경우 회원탈퇴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게임 접속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티앤케이 팩토리 이용약관에 대해 동의 및 거부가 가능하다.

티앤케이 팩토리는 모바일 광고 10년차 기업으로 2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과 2000개 이상의 회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광고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티앤케이 팩토리는 "그 동안 쌓아온 모바일 데이터 분석 및 운영 등의 노하우를 토대로 애플리케이션(앱)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면서 안정적인 사업 및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이관 소식을 밝힌 지난 10일부터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서비스 이관을 기념하여 ‘검은왕관에게 말한다!’, ‘응원의 한마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 지급 및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사진= 티앤케이 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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