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파트에 완벽하다는 찬사를 보내 이목이 쏠렸다.
지난 24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Coldplay)는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콜드플레이 공계에 게재된 'My Universe' 가사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용했다.
이와 함께 “Chris Martin and Jungkook start the first verse literally sounding so perfect alongside each other...and it just keeps growing. Can't wait for the world to hear this!" (1절이 시작되는 부분 크리스 마틴과 정국이 나란히 그리고 서로 함께 부르는 것은 너무 완벽하게 들린다.. 그리고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져가고. 세상 사람들 모두 이것을 꼭 들어야 한다)”라는 'My Universe' 후기 글로 크리스 마틴과 정국의 파트를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My Universe'에서 “매일 밤 네게 날아가/꿈이란 것도 잊은 채/나 웃으며 너를 만나/never ending forever baby'와 '너와 함께 날아가/when i’m without you i’m crazy/자 어서 내 손을 잡아/we are made of each other baby” 파트를 맡아 화합과 희망, 응원, 위로의 메시지를 뭉클하고 아름답게 노래했다.
사진 = 제프 벤자민 SNS-빅히트 뮤직-콜드플레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