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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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 정체는 윤형빈♥정경미 부부…형제의 난 2R 진출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1.09.26 18:37 / 기사수정 2021.09.26 18:4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부부 윤형빈과 정경미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듀엣 대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늘부터 우린 가왕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로열 패밀리'와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늘부터 우린 가왕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로열 패밀리'와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했고, 두 팀 모두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이 승리했고, '오늘부터 우린 가왕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로열 패밀리'은 2라운드 무대를 위해 준비한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오늘부터 우린 가왕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로열 패밀리'의 정체는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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