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전했다.
2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 수련이라 가볍게 가볍게. 빈야사 플로우로 연휴 동안 굳은 골반에 기름칠도 하고 며칠만 안 써도 금방 뻣뻣해지는 허리와 등도 부드럽게 풀어주고. 쉬운 움직임들인데 수업 끝나고 나니 땀이 비오듯 흐르며 그간 쌓인 몸과 맘의 독소가 배출되는 느낌. 그래 이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고, 육아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