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방 지니어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또 한 번 활약하며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52화에서 '달방 추억의 노래 1편'이 방송되었다.
진은 추억의 시절로 돌아간 듯 흰 셔츠에 아이보리 베스트, 청바지, 흰색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그의 완벽한 미모는 여심을 저격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첫 번째 문제에서 정답을 맞히는 탁월한 퀴즈 실력을 발휘하여 연습게임으로 하자는 멤버들의 장난 어린 견제를 받기도 했다.
특히 본 게임인 '쟁반노래방'에서는 자리 이동을 했음에도 찬스 한 번 사용하지 않고 노래 가사를 틀리지 않는 놀라운 기억력을 보여줬다.
다음 화인 '도전 50곡' 예고편에선 노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벌써부터 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화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달려라 방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