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23: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정준호가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마지막회에서 김남주가 아닌 채정안과 결합했다.
이날 1년이 흐른 후 미국 뉴욕에서 귀국해 다시 퀸즈그룹 기획팀장으로 복귀한 준수(정준호 분)는 옛 연인이자 첫사랑인 여진(채정안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사실 준수는 1년 전 태희(김남주 분)와 같이 미국으로 떠나려 했지만, 태희가 함께 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태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여진에게 돌아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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