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 첫 외출. 보통 일이 아니어라. 애 울고 개 울면 답 없음. 그래도 무사히 집에 왔어요. 오늘보다 다음번엔 좀 덜 힘들겠죠..? 재율인 엄마 바라기냥. 나만 바라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 생후 88일 아들과 외출한 모습. 베이비시트에 앉아 엄마만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배윤정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