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백팩에 자리를 잡은 반려견 초코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듯 망연자실한 상태로 고개를 숙인 그와 대조적으로 멍하니 한 곳을 응시하는 초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이민호는 2006년 데뷔했으며, 현재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