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여행 에서 #인생샷 집에 사진 뽑아놓고 싶다. 모두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마른 한치와 준치 가득 쇼핑 ㅎㅎㅎ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내 쇼핑템들 사랑스러운 준치야 안녕. 오늘은 반건조 오징어랑 한치 좀 사가야겠다.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 담에 야간 낚시 하러 오자. #차귀포 #진성배낚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에게 안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 같은 제주의 풍경과 함께 부부의 러블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최근 제주에서 한달살기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