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14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영웅사랑 포천 누나들’이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사랑나눔반찬 봉사회의 추석 명절 음식 나누기에 함께 했다. ‘영웅사랑 포천 누나들’은 포천에 거주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팬 모임이다.
‘영웅사랑 포천 누나들’은 매월 회비를 모아 사랑 나눔 반찬 봉사회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그들은 올해 초 설맞이 명절 음식을 나누기를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그리고 이번 추석 역시 29곳의 독거 어르신 가정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세 번째 행복 나누기를 끝마쳤다.
그들은 “임영웅에게 받은 위로와 사랑, 기쁨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