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 뮤직비디오가 3600만 뷰를 돌파했다.
9월 17일 기준,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식 뮤직비디오는 3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난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영웅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