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 함께 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색칠 잘했다고 칭찬받음ㅋㅋㅋㅋㅋ #셜록 23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몇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소영은 아이의 색칠공부 책을 색칠하며 "색칠했어"라고 말한다. 이에 김소영의 딸 셜록은 "잘했어"를 무한 반복하며 김소영에게 칭찬을 쏟아낸다. 김소영은 딸의 칭찬에 "고마워"라고 답하며 웃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돼지를 색칠해볼게"라며 함께 그림을 색칠하고 있다. 이에 셜록은 "돼지가 웃고 있다"라며 즐기는 모습. 마지막 영상에서는 셜록이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놀이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프리한 닥터'의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김소영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