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은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우치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마무리 하늘이 구름이 꽃 나름 날 닮은 아이도 살짝 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직접 만든 파우치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특히 최근 모든 스케줄을 다 취소할 정도의 심각한 피부 알레르기 고충을 호소했던 고은아의 한층 좋아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은아는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