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1 15:25 / 기사수정 2011.01.31 15: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준하 김경식 등, 개그맨들의 출연료 자진 삭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는 오는2월 중순 정통코미디 형식의 프로그램을 부활할 예정인데, 정준하 김경식, 홍기훈 등 베테랑 개그맨들이 나선다.
이들의 출연 소식이 의미를 더하는 이유는 출연료에 상관없이 출연을 약속했기 때문인데 높지 않은 제작비가 책정됐지만 고참 개그맨들이 후배들을 위해 출연료에 상관없이 출연할 뜻을 밝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훈훈한 내용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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