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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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소녀시대·피식대학도 빠졌다…'기적', 강력 추천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1.09.14 10: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이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열띤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적'이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써니, 피식대학의 김민수, 정재형까지 대세 스타들의 강력한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먼저 황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저한테 기적 같은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기적'을 완성해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영화가 선사할 따스한 감동과 메시지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영은 각각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슬픈 영화”, “멋진 스토리와 영상미에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퍼포먼스 너무너무 감동 깊게 봤다”라며 극찬을 이어가 '기적'만의 다채로운 볼거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정재형은 “가슴이 좀 따뜻해지고 눈물 찔끔하면서 봤습니다. 영화 '기적' 열정! 열정! 열정!”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웃음과 감동에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이렇듯 대세 스타들의 진심 어린 추천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기적'은 잊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으로 올 추석 모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기적'은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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