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백신 접종 후기와 함께 이후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병원. 오늘은 레이저 아니구 정기검진날이에요. 귀찮아도 꼬박꼬박 정기검진 잘 받아야지 하는 생각 부쩍 많이 드는거 보니. 나이 들어가나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서현진은 백신 후기도 남겼다. 그는 "주말엔 백신도 완료. 2차 더 아프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는 듯해요. 6시간마다 타이레놀 열심히 챙겨먹고 뻐근한 팔 마사지도 열심히"라고 2차 접종 후기를 남기며 "모두 활기찬 월욜 되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