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13 11:12 / 기사수정 2021.09.13 11:12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게리 네빌은 파스칼 스트루이크에게 내려진 퇴장 판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하비 엘리엇이 파스칼 스트라위크의 태클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엘리엇은 후반 15분 파스칼 스트라위크의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스트라위크는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발목 탈구 부상으로 알려진 엘리엇은 수술받을 예정이다.
네빌은 "물론 엘리엇이나 리버풀 팬들에게 어떤 위로도 되지 않겠지만, 스트루이크를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엘리엇이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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