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신민아와의 마스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신민아와의 마스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을 걸고 경품 추첨을 시작했다. MC를 맡은 문세윤은 5등 경품이 해외 팬들이 보내준 컬러 마스크 10장이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우리 아빠 저거 드리면 좋아하실 텐데"라며 마스크에 욕심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도 마스크를 갖고 싶어했는데 당첨자는 369번의 김선호였다.
김선호는 바로 마스크를 꺼내서 착용했다. 딘딘은 김선호에게 현재 같이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신민아와의 인증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이에 김선호가 신민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나란히 컬러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며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