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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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탄생 14000일 기념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1.09.11 00: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9월 9일, 59,026,487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7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탄생 14000일을 맞이한 영탁을 위해 영탁이 딱이야를 비롯한 수많은 팬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하루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넘기며 인기를 증명하게 된 영탁은 팬으로부터 기부요정 선물을 받게 됐다.

영탁의 팬들은 ‘최애돌 셀럽’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함으로써 영탁의 14000일을 기념하기도 했다. 영탁은 지난 6일 발표된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에 올라 기부한 바 있다.

영탁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영탁은 ‘최애돌 셀럽’에서 총 5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2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0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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