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이현이 딸의 성장에 감격했다.
10일 소이현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발자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소이현의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넘어지지 않게 뒤에서 잡아주는 아빠 인교진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어느새 커서 넘어지지 않고 두발자전거를 타는 큰 딸 하은 양의 모습에 소이현은 "많이 컸다 진짜"라며 감격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