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4
연예

김선호X딘딘, 김종민 향한 '찐' 팬심…"그 형은 천재 같아" (1박 2일)

기사입력 2021.09.10 13: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선호와 딘딘이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노래 큰 잔치’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흥을 찾아 떠난 여섯 남자들의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흥이 폭발하는 잔치 한바탕부터 맛깔나는 저녁 잔치 한 상까지 즐거움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치열했던 잠자리 복불복에서 ‘예능 챔피언’ 김종민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패배를 맞이한 김선호와 딘딘, 연정훈은 야외취침을 준비한다. 

야외취침 3인방은 생각보다 선선한 날씨와 ‘코 안 고는 사람들’ 조합에 뜻밖의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잠자리에 누운 김선호는 돌연 “오늘 종민이 형 진짜 웃기지 않았어?”라며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잔치를 뜨겁게 달군 김종민을 떠올리던 김선호와 딘딘은 “그 형은 천재 같아”, “너무 재밌어”라며 최상의 행복감을 나타낸다. 이에 연정훈은 “너네는 종민이 보러 오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김종민을 향한 두 사람의 남다른 팬심에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정훈이 인정한 김종민을 향한 김선호와 딘딘의 팬심은 어느 정도인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1박 2일 시즌4’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