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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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셔츠 입으니 달라보여"…커피 프린스 변신 (우동클)

기사입력 2021.09.09 10: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우리동네클라쓰'가 커피 프린스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신개념 동네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쇼 LG 헬로비전, 커넥티비티 ‘우리동네 클라쓰(이하 우동클)’에서는 멤버들이 작업복을 벗고 ‘커피 프린스’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는 마을의 애물단지였던 홉 건조장이 180도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다. 곳곳에 녹이 슬고 안전마저 위태로웠던 홉 건조장의 놀라운 변화에 멤버들은 물론 마을 주민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라고.

마을의 흉물이었던 홉 건조장이 복합 문화공간 ‘홍천 512’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에 이혜성은 연신 놀라워했고, 특히 이전 모습을 봤던 이수근, 이진호, 몬스타엑스 민혁은 들어가기 전부터 “뒤돌아 있겠다”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세 사람은 문을 열기 전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며 초조해하는 한편, 문이 열리자마자 굉음을 내질러 ‘클라쓰 업’에 진심인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흐뭇하게 했다.

예전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홉 건조장의 ‘클라쓰 업’이 성공적으로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손님 맞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아람마을에서는 그동안 익숙해졌던 유니폼을 벗고 홍천 512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수 있는 셔츠 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혜성은 “작업복 차림만 보다가 셔츠 입은 걸 보니 달라 보인다”며 즐거워했고, 이진호 또한 “커피프린스 같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우동클’ 멤버들의 모습은 10일 금요일 오후 5시와 밤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LG 헬로비전, 커넥티비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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