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 오픈 300일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측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 오픈 300일을 맞아 ‘대도시 300일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9월 23일 정기점검 전까지 매일 설문에 참여해 ‘300일 캔디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펭귄/댕댕/냥냥/판다 등으로 변신 가능한 캔디를 얻는다.
큐나마켓에서는 ‘300일 파티 꾸러미’를 0큐나에 계정당 1회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파티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파티 아이템을 대도시 내 지정된 장소에서 사용 시 강화석, 최상급 고대의 왕관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온 라이브 서버에서는 ‘아프사란타:정복’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아프사란타 필드에 새로운 주신 ‘네자칸’과 ‘지켈’이 등장하며, 주신의 대행자와 군단도 교체된다. 이용자는 주신의 성물의 새로운 시즌과 신규 군단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프사란타의 심장’에는 기존보다 높은 난이도의 인던이 추가된다. 초보 이용자는 가이드 퀘스트인 ‘케루빔의 쾌속 가이드 시즌 2’를 수행해 궁극 기억의 파편, 궁극의 투혼 방어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아프사란타 데바 유격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서버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 시 ‘전설 변신 계약서, A등급 미니온 계약서, 주신의 성수’ 등 다양한 출석 보상을 획득하고 80레벨 점핑 캐릭터를 계정당 1회 생성할 수 있다.
사진= 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